이번 기념식은 이 대통령이 취임한 후 첫 국군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것으로, ‘국민의 군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진 강군의 면모를 보이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열병식에서 이 대통령은 적의 핵·미사일 위협을 독자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한국형 3축체계를 비롯해 국내 방산기술력으로 개발한 방산수출 전력, 유무인복합무기체계 등 장비부대를 사열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중·해상·지상에서 킬체인, 미사일방어, 대량응징보복 작전을 수행하는 3축체계의 핵심전력으로 구성된 제대와 K2 전차, K9 자주포 등 K방산의 대표적인 전력으로 구성된 제대, 그리고 유무인복합무기체계 등을 활용해 미래 전장주도권 확보의 주역이 될 미래전력 제대를 사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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