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해 2026년 당내 경선에 활용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통일교가 개입한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에 더해 “몸통은 김민석 총리”라며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했다.
이어 “이 사안은 민주당 시의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며 “꼬리자르기를 멈추고 선거조작 시도에 김민석 총리가 연관됐는지 본인이 직접 밝히고 당당히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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