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 또 골을 터트렸다.
486일 만에 선발로 돌아온 조규성은 2-0 승리를 이끌었고 조규성은 터치 29회, 키패스 1회, 유효슈팅 1회, 드리블 성공 1회(시도 1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3회(시도 3회), 공중볼 경합 승리 4회(시도 5회), 피파울 2회, 클리어링 1회 등을 올리면서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는 걸 알렸다.
홍명보 감독은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조규성은 경기에 조금씩 나오고 있다.득점도 하고 있다.우리 팀 입장에선 긍정적이다.아직까지 무릎 상태는 비행기를 10시간 이상씩 타고 와 경기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적절하지 않은 시기라고 판단해 몸 상태를 더 끌어올린다면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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