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꼴로 통일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41.1%로 작년(36.9%)에 비해 4.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협도는 북한이 42.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국(31.0%), 러시아(11.1%), 일본(10.3%), 미국(5.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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