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전역을 감시하는 32사단 안에서 그는 보령과 서천 해안선 160㎞를 수호하는 제7해안감시기동대대의 대대장으로서, 항구에서 출항하는 어선과 낚싯배, 레저선박 그리고 내륙으로 접안하는 모든 대상에게 보안상 특이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임무를 부대원과 수행하고 있다.
열화상으로 추적·감시하는 드론과 무인항공기(UAV)까지 운용해 밀입국이나 침투가 감시 사각지대에서 접안까지 시도됐다하더라도 움직이는 동선을 추적하는 감시체계가 그물처럼 얽혀있다.
충남 서해 해안선에서 무인항공기 감시 작전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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