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필리핀에 '한국인 안전 체류'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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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필리핀에 '한국인 안전 체류' 협조 당부

한국과 필리핀 외교당국이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6차 영사협의회를 열고 양국간 영사 현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윤 국장은 작년에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중 한국인이 약 157만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을 방문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국민 중 필리핀인이 약 52만명으로 가장 많다는 점을 언급하며 필리핀 내 한국인의 안전한 체류와 출입국·체류 편익 증진을 위한 필리핀 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윤 국장은 앙헬레스, 말라떼 등 필리핀 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필리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지난달 출범한 '코리안 헬프 데스크'가 원활히 운영돼 필리핀 내 우리 국민 보호가 강화되도록 필리핀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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