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태우고 지난 27일 중국에 도착한 북한 전용기가 30일 오전 평양으로 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최 외무상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7∼30일 나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기로 했고, 27일 오후 6시께 전용기편으로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방중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당시 김 위원장을 수행한 바 있고,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베이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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