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제 옥정마루,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마을공동제 옥정마루,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마을공동제 옥정마루,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출처=양주시청) 양주시가 29일 옥정마을공동체 '옥정마루'(대표 배명호)로부터 성금 12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19년 2월 창립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공동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옥정마루가 8월 10일 해산을 결정하면서, 남은 회비 전액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배명호 대표는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비록 공동체는 해산하지만 앞으로도 다른 방안을 찾아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