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7년만의 유엔출장서 핵보유 대못·입지확대 동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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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7년만의 유엔출장서 핵보유 대못·입지확대 동시 시도

7년 만에 유엔 총회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북한은 29일(현지시간) 기조연설을 통해 '핵 포기 절대불가론'을 주장하는 동시에, 중·러 주도의 반(反)서방 세력의 일원으로 국제 무대에서 외교적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수년 만의 고위급 인사 파견인 데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포기를 전제로 한 북미대화 의향을 밝힌 직후여서 김 부상이 총회 연설에서 어떤 메시지를 낼지를 두고 관심이 쏠렸다.

김 부상이 이날 연설에서 비핵화 불가 입장을 강조했다는 점은 작년 김성 대사 연설 때와 비교해 큰 틀에서 달라진 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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