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국제 연애' 노리는 38세 男에 독설 "마흔에 앱 두드릴 시간 없어" (물어보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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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국제 연애' 노리는 38세 男에 독설 "마흔에 앱 두드릴 시간 없어" (물어보살)[종합]

서장훈과 이수근이 국제 연애에 빈번히 실패하는 사연자에게 독설을 날렸다.

이수근은 "국제 연애를 해 본 적은 없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사연자는 "호주와 칠레, 러시아 세 분을 만나려고 시도를 했다.채팅 앱으로 알아봤다"며 고백했다.

사연자는 "만나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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