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이는 모든 비쟁점 법안에 대한 추가 필리버스터는 물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탈환해 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면서다.
본회의 상정 예정인 비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80여 개가 된다고 하던데, 그 건에 대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의견이 나와 지도부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비쟁점 법안 80건 필리버스터가 현실화 되면, 추석은 물론 국정감사 기간 내내 필리버스터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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