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행사를 넘어, 기업들이 보유한 중대재해 예방 기술을 공유하고 정부·민간기업이 함께 안전관리 체계의 도입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이 됐다.
이 자리는 현행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매년 800명 안팎의 노동자가 산업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현실을 직시하고, ‘사후 처벌’ 중심의 법적 틀을 넘어 AI·시스템 기반 ‘사고 전 예방’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AI 기술 및 시스템 기반의 중대재해 예방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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