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은퇴 후 신인 감독 대뷔 근황…“프로 8구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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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 후 신인 감독 대뷔 근황…“프로 8구단 목표”

‘배구 여제’ 김연경(36)이 은퇴 후 신인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8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그녀가 이끄는 구단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식 현장이 공개됐다.

창단식에서 선수들의 연봉 등급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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