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최태원 SK회장·김범석 쿠팡 의장 등 기업인 대거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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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최태원 SK회장·김범석 쿠팡 의장 등 기업인 대거 국감 증인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2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범석 쿠팡 의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기업인을 대거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먼저 개보위·공정위 대상 국감에는 '해킹에 의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김영섭 KT 대표이사,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홈플러스 사태' 관련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이사,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아울러 종합국정감사가 열리는 10월 28일에는 '계열사 부당지원' 등과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갑질 및 넙품단가 후려치기' 관련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 '점포별 매출 할당 및 직원 구매 강요 등 갑질 의혹' 관련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 등을 증인으로 부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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