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대본 맛집' 김은숙 작가와 김우빈의 재회, 여기에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무려 9년 만에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까지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대부분의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함께 자리하지만, 중도 교체 때문인지 '다 이루어질지니' 현장에는 이례적으로 감독 없이 여섯 명의 배우들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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