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민주당 고위급정책협의회…"4.5일제 등 대선 약속 지켜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노총-민주당 고위급정책협의회…"4.5일제 등 대선 약속 지켜야"

이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현 정부가 산업재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정책협약(한국노총-민주당) 이행의 첫 걸음이 의미 있게 시작되고 있다"면서도, 민주당이 약속한 4.5일제, 정년연장 등과 관련해선 "신뢰가 흔들리고 현장의 요구가 외면되면 언제든 다시 새로운 투쟁의 길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당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주4,5일제 도입, 정년연장,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보장 등이 협약에 담겼다.이날 자리는 협약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집권 이후 바로 노조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이라는 오랜 숙원이 결실을 맺었고 현 정부는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책협약 이행의 첫 걸음이 의미있게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