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4 등 일부 시스템 복구가 이뤄진 29일 오후 1시께, 대전의 한 행정복지센터에는 복구 작업이 늦어지는 민원 처리를 안내하기 위해 공지문을 붙여놨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 화재 이후 첫 평일.
복구 일정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보니 주민 민원이 잦은 행정센터 담당자들은 주말부터 근무하며 시스템을 계속 확인, 이날 역시 새벽같이 출근해 상황을 계속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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