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 보내주기 싫을 정도로 좋아"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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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 보내주기 싫을 정도로 좋아" [엑's 현장]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한 이유로 김은숙 작가의 대본을 일단 대본을 꼽았다.

또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며 인간을 타락시켜 온 사탄 지니로 분한 김우빈도 대본을 선택 이유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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