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서비스를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신속히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29일 전망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국정자원 대구센터를 방문해 서비스가 중단된 96개 시스템을 재구축할 클라우드 시설을 점검해다.
대구센터는 행정·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를 작년에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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