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서 '200억대 전세 사기' 6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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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지역서 '200억대 전세 사기' 60대 구속 송치

경기 남부지역에서 200억원대의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임대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부부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임차인 153명의 전세 보증금 203억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명의를 이용해 유령 임대 법인을 설립한 뒤 이를 토대로 대출을 일으키거나, 다른 임차인의 전세 보증금을 투입하며 자신의 자본을 거의 들이지 않고 건물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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