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이재명 대통령에게 디지털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
이어 "저는 오늘 이 대통령께 직접 제안한다.13조원의 현금을 살포하는 포퓰리즘 정책 대신 그 돈으로 대한민국의 디지털 인프라를 완전히 새로 구축해달라.현금은 쓰고 나면 사라지지만 제대로 된 디지털 인프라는 영구적 자산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 대표는 "△모든 정부 핵심 시스템의 99.99% 가용성과 지리적 이중화를 구체적으로 의무화하는 별도 법안 △IT 인프라 현대화 특별 예산 편성 △정부 시스템 전면 재구축 10개년 계획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전면 현대화 △정부 직접 개발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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