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청담천 3.93km 정비 착공… 홍수 방어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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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청담천 3.93km 정비 착공… 홍수 방어력 강화

청담천 2지구 위치도 (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가 양주시 청담천의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주 청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담천 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2023년 설계VE(Value Engineering) 자문 및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경기도는 이번 정비사업 완공시 LH에서 추진하는 3.52km 구간을 포함하여 청담천 전체 구간 8.7km에 대한 치수 능력과 안정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하천 공간을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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