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정체성을 담은 '제40회 회룡문화제' 성황리에 막 내려 (출처=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제40회 회룡문화제'와 대표 프로그램인 '태조 태종 의정부행차'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회룡문화제와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는 단순한 전통 재현을 넘어,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축제"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계승은 물론, 시민 화합과 도시 정체성을 아우르는 대표 문화축제로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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