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와 음뵈모, 세스코를 데려온 것도 부족해 아모림 맨유 감독은 후벵 네베스의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어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이 와중에 아모림 감독은 불필요한 발언으로 구설까지 올랐다.첼시와 5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구단이 내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고 말해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공교롭게도 맨유를 떠난 선수들이 펄펄 날고 있는 것도 아모림 감독의 위기를 부채질한다.FC바르셀로나로 임대된 윙포워드 마커스 래시포드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뉴캐슬 원정에서 맹활약하자 맨유 팬들은 ”선수가 잘못된 것이 아닌, 감독의 역량이 부족한 탓“이라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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