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전화 중심의 정보 전달형 광고로 상품을 판매하는 인포벨 홈쇼핑을 이용하다 제기된 소비자 불만 사례는 10건 중 7건이 60대 이상 장년층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 불만과 계약 불이행이 주된 사유였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의 1372소비자상담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8월) 인포벨홈쇼핑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총 4천49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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