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96명·해군 0명…국직부대·합동부대 지휘관 극단적 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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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96명·해군 0명…국직부대·합동부대 지휘관 극단적 편중

국방부 직할부대(국직부대)와 합동참모본부가 지휘하는 합동부대 지휘관의 육군, 특히 육사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백선희(조국혁신당) 의원이 2013년부터 올해까지 국직부대와 합동부대의 지휘관 명단을 확보해 출신을 전수 분석한 결과, 육군 출신은 전체 126명 중 96명으로 76%를 넘겼다.

국방개혁법 제30조는 '장성급 장교가 지휘하는 국방부 직할부대 및 기관, 합동부대 지휘관은 육군과 해군, 공군이 각각 3대 1대 1 비율로 순환보직함이 원칙'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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