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민지영, 캠핑카 여행 중 “살려달라”... 폭염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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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민지영, 캠핑카 여행 중 “살려달라”... 폭염에 진땀

배우 민지영이 캠핑카 세계여행 중 겪은 무더위 고충을 솔직히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지영은 남편 김형균, 반려묘 모모와 함께 캠핑카에서 생활하며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현재 부부는 캠핑카로 세계를 여행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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