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밤 새서라도 서비스 복구하라"…국가AI위에 이중운영체계 지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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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밤 새서라도 서비스 복구하라"…국가AI위에 이중운영체계 지시(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시스템 647개 가동이 중단된 데 대해 28일 국정 책임자로서 국민이 겪은 불편에 사과하며 정부와 대통령실에 신속한 복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히 화재나 재난 상황으로 정부 전산망이 불능 상태에 빠졌을 때 이를 대체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정책 수단이 전혀 없다는 점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 국가전산망 백업 시스템 등 이중운영체계 구상을 맡겼다.

이어 "지금이라도 이중운영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운용해야 한다"며 필요한 예산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묻고, "필요하다면 민간과 협업을 해서라도 시스템을 새로 짜야 한다"며 "국가AI전략위가 총괄을 맡아 지휘해 팀을 짜고 빠르게 대책을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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