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실이 어려운 국가 재정 상황에 맞춰 2년 연속 예산을 동결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엘리제궁은 내년도 엘리제궁 운영 예산 증액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엘리제궁에 배정되는 예산은 지난해, 올해와 마찬가지인 1억2천260만 유로(약 2천억원)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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