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22시간만에 진압됐으나 시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화재로 전산장비 740대, 배터리 384대가 영향을 받았고 647개 업무 시스템이 가동 중단됐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 2023년에도 대규모 전산망 장애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2년이 지나도록 핵심 국가 전산망 보호를 게을리 해서 막대한 장애 초래한 건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