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한 지역 초등학생(3~6학년) 200명과 응원하러 온 가족, 관중 등 총 600여 명이 모여 대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화이트보드에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애정이 묻어나는 메시지를 적은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여기 데리고 와줘 고마워'라며 대회 참가를 만족스러워하는 학생도 눈에 띄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