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은 수컷 송사리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은 암컷을 빠르게 구별해 구애 행동을 하는 사실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물이 흐르고 개체를 식별할 수 없는 조건에서 수컷은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은 암컷을 불과 20초 만에 찾아내 구애 행동을 보였다.
송사리는 대체로 맑은 물과 자갈이나 모래가 깔린 하천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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