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이란 제재가 복원된 가운데 외교부는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안보리 결의 2231호에 따라 2016년 1월 이후 종료됐던 유엔 안보리 대이란 제재가 복원됐다.
안보리 결의 2231호는 이란 핵합의(JCPOA) 참가국이 이란의 의무 불이행을 안보리에 통보하면, 30일 이내에 기존 결의 종료 상태를 유지하는 신규 결의가 채택되지 않는 경우 기존 제재를 자동으로 복원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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