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로 불거진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워킹그룹이 실무 협의를 마치고 출범한다.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워킹그룹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워킹그룹에선 대미 투자와 관련된 한국인의 비자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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