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 故 전유성 영면…연예계 슬픔 속, 하늘도 울었다 [종합]
고(故) 전유성이 영면에 들었다.
무대 위 혁신가이자 무대 뒤 스승이셨던 전유성 선배님은 웃음이 사회의 공기이자 문화임을 증명하신 분"이라며 "우리는 한 사람을 떠나보내지만, 그분이 만든 길 위에 서 있다.
이후 장례위원장 김학례가 생전 전유성이 가장 좋아했던 개그가 김정렬의 '숭구리당당'이라고 언급, 김정렬이 직접 나서 '숭구리당당'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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