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22)의 데뷔골이 터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난타전 끝에 패해 개막 5경기째 무승을 이어갔다.
전반에만 5골을 내준 뒤 후반 2분 6번째 골을 허용한 묀헨글라트바흐는 후반 27분 카스트로프의 헤더 득점을 신호탄으로 후반 추가시간까지 4골을 따라잡았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카스트로프의 득점포 이후 묀헨글라트바흐는 후반 추가시간 9분까지 4골을 뽑아내며 분투했지만 2골 차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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