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민주노총위원장 "美조지아 사태, 한국서 이주노동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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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주노총위원장 "美조지아 사태, 한국서 이주노동자도 마찬가지"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은 "미국 조지아에서 한국인 300명이 체포된 것에 분노하는데, 국내에서도 출입국 단속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연행되고 있다"며 "현 정부의 이주노동 정책은 사실상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 출입국관리소가 이주노동자들을 단속하며 '인간사냥' 해온 실태를 들여다보지 않고 미국 조지아 사태를 비판하는 건 이율배반적"이라며 "정부가 고용허가제를 개선할 거면 이주노동자들을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의 올해 하반기 핵심 투쟁과제는 특고·플랫폼 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초기업 교섭, 산업안전 관련 작업중지권 등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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