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2022년 전쟁 발발 이전 국경을 복원해야 한다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인 무지이며 현 상황에 대한 완전한 오해"라고 비판했다.
리아노보스티,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총회 연설 후 기자회견에서 "아무도 더는 국경 복원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평화협상의 전제조건으로 이전 국경으로 돌아가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모두 돌려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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