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을 꺾고 리그 5연승을 질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브레멘과의 2025~2026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브레멘은 좀처럼 반격하지 못했고, 뮌헨은 후반 42분 콘라드 라이머 골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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