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운전 연수를 받기 전, “남편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매니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했다.또 부부 싸움을 하면 남편은 차를 타고 나가버리는데 저는 갈 데가 없어 이럴 때도 속상하다”며 운전대를 다시 잡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도경완은 “말 나온 김에 이건 장윤정 씨 차인데, 왜 자꾸 남편 차 사준 거라고 말하고 다니나”고 지적했고, 장윤정은 “본인만 타고 다니지 제가 타고 다니지 않는다.그리고 본인이 이거 타고 싶다며 이 모델을 선택했다.그래서 샀으면 사준 거다”라고 티격태격했다.
이어 도경완이 “내 차와 내가 타는 차는 다른 거다.명의를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이자, 장윤정은 “그러면 팔겠다.본인이 사라”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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