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견뎌낸 이들이 주는 위로가 있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다섯 멤버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면서도 베이비복스를 지키고 있었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다.
저마다 자리에서 여러 어려움을 이긴 동시에 K-팝 걸그룹의 위상이 높아지는 과정을 본 팬들과 베이비복스는 이제 서로를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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