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깍두기'는 누구든 차별 없이 놀이에 낄 수 있던 '다 함께 문화'의 정점이었다.
그렇다고 함께 놀고 싶은 아이를 매정히 집에 가라 할 순 없으니 깍두기란 이름으로 참가 자격을 줘 함께 어울렸다.
힘을 쓰는 놀이를 하던 중 깍두기를 마주치면 다치지 않게 살짝 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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