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7월 국내총생산(GDP)은 광업과 제조업, 도매업 호전에 힘입어 전월 대비 0.2% 늘면서 4개월 만에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켓워치와 CNBC 등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 발표를 인용해 캐나다 GDP가 2분기(4~6월)에 연율 1.6% 감소를 기록했다가 7월 이같이 반등했다고 전했다.
부동산·임대·리스업은 0.3%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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