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이미주 언니의 미모를 보고 놀란다.
본격적인 곡 소개에 앞서 이미주의 친언니 사진이 힌트로 공개된다.
사진을 본 김희철은 "앞으로 형부라고 불러"라며 장난을 쳤고, 이에 이미주는 곧바로 "여보"라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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