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첫선을 보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록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26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 첫날, 영국 밴드 스웨이드와 한국 대표 록 밴드 출격 축제 첫날 무대에는 오아시스와 함께 브릿팝을 대표했던 영국 밴드 스웨이드(Suede)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또한 차세대 메탈 밴드로 꼽히는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대만 출신의 헤비사운드 밴드 플레시 주서(Flesh Juicer), 인디 록 씬에서 가장 뜨거운한로로, 그리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밴드QWER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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