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제80차 유엔총회(미국 뉴욕)에 참석한 계기에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이 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 허용을 골자로 하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2일 개정 협상과 관련해 "(한미 간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
양국 장관은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양측 간에 원자력 협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있었음을 상기하고, 이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양국 정부가 계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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