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기안84, 우는 박나래 곁 지켰다…조부모님 빈집 정리 '뭉클'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기안84가 여동생 박나래를 위해 두 손 두 발 걷고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기안84가 박나래를 위해 든든한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여름 나래 학교' 이후 약 8년 만에 박나래의 조부모님 집을 찾은 전현무와 기안84는 여전히 집 안에 걸려 있는 추억의 사진을 보며 만감이 교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