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유철인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재순 전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장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하성용 제주도의원 ▲박찬식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장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하성용 의원은 기록관을 4·3 역사문화시설이 들어서 있는 평화공원에 건립할 것인지 원도심에 세울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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