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배우 경지 오른 이병헌과 부대끼며…보통 사람 아냐" (어쩔수가없다)[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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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배우 경지 오른 이병헌과 부대끼며…보통 사람 아냐" (어쩔수가없다)[엑's 인터뷰]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날 박희순은 "(이)병헌 씨와 '남한산성'이나 '오징어 게임'에서는 서로 같이 부대끼면서 하는 신은 거의 없었다.

박희순은 "(대본에 없던) 제 연기를 본 병헌 씨가 '박희순이 이런 연기를 하는 사람일 줄은 상상 못했다'고 하더라"고 웃으면서 "현장에서도 어떤 연기를 하든 자연스럽게 받아주고, 당황하지 않고 애드리브까지 치는 것을 보며 '정말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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