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은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마친 뒤 "전날 5회말 에레디아 선수를 상대하기 전에 투수코치님께서 '마지막 타자가 될 것 같으니까 전력투구로 잡아보자'라고 하셨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에레디아에게 홈런을 맞은 것보다 그 전에 안상현 선수에게 볼넷을 준 게 가장 아쉽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해 11월 마무리 캠프부터 김태형을 주목했다.
김태형은 "에레디아를 다음에 만나게 되면 삼진도 잡고 범타로 처리하겠다"고 복수를 다짐한 뒤 "시즌 초반 2군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할 때가 많았다.그래도 후반기에 내 구위도, 운영도 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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